눈 깜짝하는 새에 지나간 주말
21.06.05-21.06.06 하고 싶은거, 좋은 거 잔뜩 한 주말의 기록 토요일에 카페가서 책을 읽었다 아아메 시킬걸 후회함 난 늘 후회하고 늘 도전하는 사람 '내가 되는 꿈' 속 후회에 대한 구절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후회는 정말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어쩐지 위로가 되었다 쌍둥이보러 사촌언니 집 갔다 이제 봄이 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기들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털뭉치 둥피디랑 상의 끝에 그린블루 색으로 우비 구입 배송 와라와라 장마전선아 와라와라 일요일에는 몇 달만에 큰아빠댁에 놀러갔다 짧뚱 최봄 나비와 태어난지 4일(!)된 그의 새끼들 저렇게 작은데도 무늬가 있다 나 미치겠네 닭도 한 다섯마리 있음 올때마다 동물이 느는데 전에 있던 흰 개, 사랑이는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단다 ..
어제오늘내일
2021. 6. 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