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5
정말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일단 서류접수는 둘 다 안함
그래도 7월부터의 거취는 정해져서 안심이 된다
집 근처 역에서 코레일 인턴하게됐다
면탈로 정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나
또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큰 역은 아니라 인턴이 나 혼자만은 아닐지 좀 걱정된다
낙동강 오리알 아니면 귀여움 독차지 ㅁㅇㄹ
난 보통 후자인데 ㅎㅎㅎ
약간의 설렘과 걱정이 있다
아빠한테 배치역 나왔다고 말씀드리자마자
가서 정리정돈 잘하라고 하셨다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큰일난다며..
벌써 미소짓느라 광대아픈 내 모습이 그려진다
사회성 언제 충전하지? 친구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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