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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과 시월의 마지막 밤

어제오늘내일/public diary

by Eswa 2021. 11.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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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30







3시에 마치는 땡스갓프라이데이
원래 같으면 수업끝나자 마자 잠들어서 6시에 일어나야하지만 특별한 일정이 있어 비쁜 하루를 보냈다

하루 일찍 유치원에 찾아온 핼러윈
귀여운 코스튬 차려입고 단지 안을 산책하는 어링이들을 만나서 나도 핼러윈이 좋아졌다
시월 말에는 주머니에 사탕을 넣고 다녀야겠다
언제 귀여운 녀석들을 마주칠런지 모르니까



동네 놀이터에 꾸며놓은 덕에
봄이도 기념사진 찰칵-!
해피 핼러윈🎃




탄이네 집 엿보는 최봄




무늬가 엄청 특이한 동네 고양이
이번 겨울을 무사히 보내보자 ~






-하시더는 어디 사투리일까?






금요일 저녁의 특별한 약속
동기들 만나기!
스크린으로만 보다가 생동감있는 실물을 봐서 좋았다 즐거웠어요😊




모르는 노래 들으며 밤거리를 걷고파서
둥이한테 추천받은 플리
dancing in the moonlight 강추




미영이네서 3시까지 떠들다가 목이 쉬려고 할 때쯤 잠들었다
그러고 동성로와서 태산만두!
만두킬러로서 만족스러운 간식이었다



레코드 전문점에서 소라언니 발견 !
나에게 이소라는 둥이를 떠올리게하는 기폭제





커피 + 인테리어 + 친절한 바리스타
세박자가 맞아떨어지는 talkative kaffee
대구에 커피 좋아하는 사람 참 많다




친구들이 준 버섯 램프
아주 조고맣고.. 귀엽고.. 밝다
넘 맘에 든다
얘들아 고마워 🤍해 우리우정012





버츄얼 마라톤
5km를 만만히 보고 달렸다가 큰 코 다쳤다
그래도 완주는 했으니 메달받을 자격 있다 난!






올해의 시월도 잊혀진 계절 들으면서 마무리.
가을은 가지말고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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