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인 포스팅을 할 시간과 여력이 없기에
혼자서 읍내 구경하며 남긴 기록으로 근황 대.공.개
최진영 작가의 '해가 지는 곳' 만큼은 특별하게 소장하고 싶었는데, 읍내에서 무척 마음에 드는 독립서점을 발견해서 주문을 넣었다
집까지 가져다 주신다는걸 마다하고, 다시 방문하겠다 말씀드렸다.
읍내까지 또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해지곳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애비규환보며 깔깔 웃으며 무해한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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