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4
오랜만에 스마트폰 켠 김에 폰으로 일기쓰기
랩탑켜서 두드리는 것보다 훨 가볍고 좋다
진짜 일기같네
요즘 면접스터디를 다니고 있다. 그래서 면접 준비 중에 블로그 안쓸까도 했는데 이맘때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걍 쓰기루 함
예상 문항 답변을 써보려고 하면 확신이 없어서 유투브보고 또 보고..
기업이 하는 일도 이렇게나 많은데 어디까지 외워야하는지도 몰겠다.
사실 면스 처음 가기 전 날
지끈거리는 두통을 억지로 무시하며 잠자리에 누웠는데 가슴이 엄청 갑갑하고 면접이라는 문턱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아주 잠깐 들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고만고만해서 자신감되찾음(?ㅎ)
그래도 이거 안했으면 면접장에서 어리버리까다가 퇴장했을 듯 싶다 다같이 붙어서 회사에서 만나면 좋겠다(나만 붙어도 옼켑바리지만)
시험치랴 면스하랴 기차를 너무 많이타서
7월에는 기차를 멀리하는 삶을 살고싶다 증말루..
오늘은 드디어 자켓 슬랙스 셔츠 구두까지 면접 풀 세트를 주문했다
맘에 안드는 옷 입으면 마음이 불편해져서 개중에 고르고 골라 마음에 드는 착장을 찾아냈다
그래서 결국 4개 다 다른 브랜드에서 구입!
마련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다 ㅎㅎ
엄마 샤워 다했으니까 이제 가서 씻어야지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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