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6 맑음
오늘 쑤랑 나의 대화 주제는 사이드잡이었다. 즉, 부업.
아직 본업도 없는 사초생 베이비들이 꿈도 야무져 좋다.
구글링 해보니까 '개 산책 도우미', '에어비앤비 해라', '니 stuff를 팔아라' 이런 현실적인 대안들이 나온다.
이건 좀 노잼인걸, 싶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걸로 돈을 벌고 있다.
찾아보니까 사이드잡 혹은 마이크로잡을 중개하는 플랫폼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미 이 시장이 성장세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요즘 월급쟁이들은 돈때문이든 성향때문이든 하나의 업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나 보다.
오늘 우리가 나눈 좋은 아이디어는 여기 적지 않겠다 흐흐
암튼 중요한 것은 '너의 본업을 잊지 말라.'
본업부터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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