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6 구름 낀 날씨
6시 반에 일어나봤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다시 잤다.
언미라클한 모닝
오늘도 지난 2주와 다를바없이 나태한 하루를 보내다가
운동갔다와서 나빌레라를 시청했다.
이제 한 화가 남았다.
갱생요정 덕출할아버지가 그 동네 싸가지들 다 고쳐놓고 계신다.
나도 주변에 저런 어른이 있었음 좋겠다싶고 나도 그렇게 늙고 싶다.
이제 하나 둘 친구들의 취업소식이 들려온다.
내가 졸업이 늦기도 했고, 그 친구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서 그다지 마음이 쓰리진않다 ㅋㅋㅋ
오히려 기쁘다! 우하하 축하해 얘들아 너흰 내 블로그를 모르지만 난 여기서 너희를 축하하고 있단다
우리 동기들 다 잘돼서 세상을 씹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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