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맑음
'아롬, 아톰 얼마나 용감하고 멋집니까?'
그래서 아롬씨는 <아롬 애견숍>을 차리셨을까
그랬을지도,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롬씨는 용기 있는 사람이니 멋진 승리를 차지하였을 것이다.
아롬씨가 그랬다면 나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 믿기로 했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실패는 돌아가면 다른 길목에서 또 기다립니다.
실패를 마주하는 용기는 분명히 멋진 것이다~~~
근데 일단 이번 주까진 약 먹고 좀 자고 해야할 듯.
효과 없으면 끊으려고 했더니만 또 이놈의 약이 효과가 있어버리네? 아놔
오래 복용하다가는 약 먹고 잠드는 무기력함에 중독되는 게 아닌가 싶다.
오늘의 다짐
이번 주말에 밀린 자소서(최소 5개) 몽땅 내버리고 다음 주부턴 공부에 집중!
실패와의 정면승부에 돌입. 써도 안될 거야 라는 생각 금ㅈㅣ
취준일기 11 (0) | 2021.04.23 |
---|---|
취준일기9 side job (0) | 2021.04.17 |
취준일기7 : 탈락과 완주 (0) | 2021.04.14 |
취준일기6 (0) | 2021.04.09 |
취준일기5 : A벽 완주, 계속되는 목표가 있다는 것. (0) | 2021.04.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