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4 덥긴한데 벌써 에어컨은 좀;
시간이 왜이리 빨라
벌써 집가는 ktx산천 안
ktx산천은 산천어를 닮았다하여 산천으로 이름 붙여졌고 일반 ktx보다 좌석 간 간격이 넓으며 전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웅앵
오늘의 느낀 점 : 면접관들은 절대 내가 준비한대로 물어보지 않는다
근데 당연함. 면접보고나니까 이게 당연해보이네 ㅋㅋㅋ
면접내용을 발설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주의줘서 자세힌 못 쓰지만 난도는 무난, 체계는 부족..
뭐 그랬습니다
그래도 1등으로 봐서 좋았다
클라이밍 다니는 아저씨들 느낌이라 별로 안떨렸음
+우황청심원 효과
현대 의학 최고다!
어쨌든
즐거운 신림 구경하였다
이앤드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면접보고나면 사교성이 수직하강하는데
친구들 덕분에 보통 사람 수준으로 회복해서 집에 간다
다음엔 잘 지냈어?라는 말에 머뭇거릴 필요 없이
아주 잘~ 살았다고 대답하는 우리가 되자
새로운 국면을 맞을 다음 주를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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