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6
로나코+취준으로 사회성이 사장 직전이라는 걸 느낀다..
원래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간간이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데에서 즐거움을 느꼈는데
피상적인 관계 이상으로 나아가는게 부담스럽다
클라이밍을 3개월쯤 다니니까 아는 얼굴도 생기고 다들 나한테 관심을 보이시는데 이 상황이 좀 .. 좋지 않다
어른들한테 둘러 쌓여서 저는 몇 살이고요 지금 무슨 공부하고 있고요,, 이런걸 다 말한다. 나만!
그렇더고 내가 선생님은 ㅡ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 할 순 없는 노릇이니
중학생 때 성격이 다시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무튼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걍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해야겠다
오늘의 만트라 : 타인의 의도를 궁금해하지말고 보이는대로 받아들이자
아니 근데 남친얘기는 좀 그만 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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